어떤 여학생이 친구 소개로 남자를 만났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이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 초콜릿도 주고 의자도 빼주는 친절을 베풀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런 남자의 행동이 느끼하기만 했다.
어느 날 6층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잠시 밖으로 나왔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커피 생각이 났다. 커피판매기는 1층과 6층에만 있었는데, 6층 판매기가 고장이 나 있었다. 1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다시 들어가려고 했다. 그때 그 남자가 쏜살같이 1층으로 뛰어 내려가 커피 두 잔을 들고 올라왔다. 하도 빨리 뛴 탓에 커피가 쏟아져 손목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는 커피를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네게 뜨거운 커피를 주려고 뛰다가 많이 흘렸어. 그럴 줄 알고 두 잔을 뽑았지. 두 잔을 합치면 한 잔은 될 거야.’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녀는 두 가지를 할 수 없었다. 첫째 더 이상 그를 싫어할 수 없었고, 둘째 두 잔을 합쳐 한 잔으로 만들어 자기 혼자 마실 수가 없었다.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교제가 시작되었고,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부부 10쌍 중 4쌍이 하루 평균 대화시간이 30분이하였고, 이 중에 1쌍은 아예 묵언수행(黙言修行) 중이라는 어두운 통계가 나왔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더 심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 황혼이혼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부부간의 불통이 문제라는 이야기다. 부부가 서로 통하지 못하니까 막히게 되고, 막히니까 관계가 병들게 된 것이다. 부부사랑의 묘약이 있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수시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한 쪽이 어려워해도 쉬운 쪽이 계속해야 한다. 이런 표현을 통해 소통이 이뤄지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먼저는 하나님과 통하고, 또한 지체들과 통하는 것이다. 주님과의 소통은 당연한 것이고, 특히 형제자매들 사이의 소통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心通, 서로 ‘말없이 마음이 통하는’ 사이, 그래서 서로 말없이 챙겨서 도와주고,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통하면 무엇이든지 주고만 싶다. 고맙기만 하다. 성도들이여 그렇지 않은가?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으라. 항상 받으라. 폭포수 아래에 있는 것처럼 항상 받으라. 그러면 가능해진다. 그러면 유쾌, 상쾌, 통쾌한 신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어떤 여학생이 친구 소개로 남자를 만났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이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 초콜릿도 주고 의자도 빼주는 친절을 베풀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런 남자의 행동이 느끼하기만 했다.
어느 날 6층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잠시 밖으로 나왔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커피 생각이 났다. 커피판매기는 1층과 6층에만 있었는데, 6층 판매기가 고장이 나 있었다. 1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다시 들어가려고 했다. 그때 그 남자가 쏜살같이 1층으로 뛰어 내려가 커피 두 잔을 들고 올라왔다. 하도 빨리 뛴 탓에 커피가 쏟아져 손목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는 커피를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네게 뜨거운 커피를 주려고 뛰다가 많이 흘렸어. 그럴 줄 알고 두 잔을 뽑았지. 두 잔을 합치면 한 잔은 될 거야.’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녀는 두 가지를 할 수 없었다. 첫째 더 이상 그를 싫어할 수 없었고, 둘째 두 잔을 합쳐 한 잔으로 만들어 자기 혼자 마실 수가 없었다.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교제가 시작되었고,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부부 10쌍 중 4쌍이 하루 평균 대화시간이 30분이하였고, 이 중에 1쌍은 아예 묵언수행(黙言修行) 중이라는 어두운 통계가 나왔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더 심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 황혼이혼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부부간의 불통이 문제라는 이야기다. 부부가 서로 통하지 못하니까 막히게 되고, 막히니까 관계가 병들게 된 것이다. 부부사랑의 묘약이 있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수시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한 쪽이 어려워해도 쉬운 쪽이 계속해야 한다. 이런 표현을 통해 소통이 이뤄지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먼저는 하나님과 통하고, 또한 지체들과 통하는 것이다. 주님과의 소통은 당연한 것이고, 특히 형제자매들 사이의 소통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心通, 서로 ‘말없이 마음이 통하는’ 사이, 그래서 서로 말없이 챙겨서 도와주고,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통하면 무엇이든지 주고만 싶다. 고맙기만 하다. 성도들이여 그렇지 않은가?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으라. 항상 받으라. 폭포수 아래에 있는 것처럼 항상 받으라. 그러면 가능해진다. 그러면 유쾌, 상쾌, 통쾌한 신앙생활을 누릴 수 있다.